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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8 10:16
[뉴시스] 코리센, 지정맥인식기 출시…차세대 생체인증으로 각광
 글쓴이 : 코리센
조회 : 3,054  
NISI20140725.jpg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보안 기술과 함께 바이오 인식 기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지난 2009 ABIR(Annual Biometrics Industry Revenues)에서 발표한 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09 4조원 규모이던 바이오인식 시장은 올해 10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 인식(생체 인식) 기술은 지문·목소리·눈동자 등 사람의 각종 신체정보를 추출·저장, 다양한 IT 기기를 통해 개인 식별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기존에는 주로 보안 분야에 이용됐지만, 최근 들어 영역이 확대됐다. 보안에만 머물지 않고 국가 중요시설의 출입통제와 관공서 초과근무 관리·직원의 근태관리·학생 등하교 관리 등에 쓰인다. 또 전자여권, 인터넷뱅킹, 현금인출기(ATM)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발맞춰 코리센은 지정맥인식기를 출시했다. 생체인식 중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는 지문 인식, 지문인식을 대체할 것으로 유력했던 홍체인식 모두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지정맥 인식이 가장 각광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정맥 인식이란 사람의 혈관 중 인식하기 편한 손가락 정맥에 적외선 등을 투시, 정맥(헤모글로빈)의 패턴을 인식해 인증하는 것을 의미한다. 혈관 내부를 인증하기 때문에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죽은 사람의 지정맥 패턴을 활용할 수 없다.

코리센 관계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끊이질 않으면서 보안 관련 기술에 생체인식기를 응용하는데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지문 인식의 경우 지문이 사실상 도장과 같은 원리로 인식하는 것이라 지문 겉면을 도장 위조하듯이 위조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됐고, 습기·이물질이 있을시 인증 오류, 지문 훼손·변형에 따른 오인식 등의 단점이 드러나면서 한계에 다다랐다고 말했다.

이어 홍체인식의 경우 인증시 거리·각도에 따라 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컬러 콘택트렌즈를 착용했거나 라식·라섹 수술을 받았을 경우 오인식이 발생하는 등 여러 문제들이 제기됐다 이에 코리센은 기존의 지문·홍체 인식기의 단점을 보완한 지정맥 인식기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그간 지정맥 인식기술은 일본기업이 선도해왔다. 히타치는 국제적으로 150여개에 달하는 특허를 등록한 상황으로, 코리센은 히타치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는 방법으로 개발했다.

회사 측은 히타치 제품은 혈관의 모양을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운동 전후·겨울의 혹한과 여름의 무더위에 혈관이 축소되거나 넓어져 패턴 인식에 오인이 생길 수 있으나, 자사의 지정맥 인식은 혈관만을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의 헤모글로빈도 같이 인식함으로써 계절에 따른 혈관 확장이나 수축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히타치 지정맥 인식기는 300럭스(Lux) 이하에서만 인증되지만, 코리센은 1만 럭스 이상에서 인증이 되는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오석언 코리센 대표는 일본의 생체인식기 시장에서는 정맥 인증이 지문 인증의 점유율을 이미 추월한 상황으로, 북미·중남미, 유럽·아프리카, 중동·인도 등의 세계 국가에서도 향후 바이오인식 시장의 전망은 매우 밝다 타사에서 따라올 수 없는 기술로 세계 생체인식 시장의 중심에 서겠다고 말했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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